김상문 가이드님 안녕하십니까?

회사동료의 소개로 반신반의로 떠났던 제주여행이
이곳 목포로 돌아온 저의 가족들 모두는
기대이상의 친절함과 위트있는 박식한 안내 뿐만 아니라
정성이 담긴 사진을 보면 크나큰 대접을 받은 느낌이
몇일이 지난 지금에도 자꾸자꾸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도 "아저씨(가이드님)가 왜 안오시느냐",
"아저씨 보고싶다"라는 정민의 말에는 짧은 3일의 일정동안
많은 수고가 있었음을 재 확인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한장한장의 사진을 넘기면서 한림공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영실기암까지의 3일간의 기분좋았던 여정을 상기해 보면
김상문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가 항상 함께 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분좋은 여행은
직장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가족애를 증진 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추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김상문 가이드님의 도움 받기를
원하며,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도 그러한 기회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김상문가이드님과 한라텍시넷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저는 물론 부속품일체???(안사람 김현희,
큰딸 정민, 막내 수민)를 대신하여 김상문 가이드님의
수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