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기사님 돌아오자마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월 15,16일 제주도 1박으로 여행한 어머니랑 애들 3명. 기억하시죠?

돌아오고 나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새롭네요 ^^

어린 동생이 장난쳐서 정신없는데도 여행 잘 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맛있는 먹을 곳이랑..숙소 정하는 것도 도와주시고, 숨겨진 좋은 관광지 등에서도

사진찍어주실려고 먼저 뛰어다니시면서 자리 정해주시고 찍어주시고 일일이 다 설명해주시고..

이야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잘 모르고 가는 1박짜리 여행이라 정신없는 줄 알았는데

기사님 덕분에 정말 알찬 여행이 된 것 같네요. 다음에도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할께요

김상문 기사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