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 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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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7
갑자기 제주로 여행을 가게 되어 렌트카만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에 결정하고 금요일에 내려가서 일요일에 왔으니 번개불에
콩 볶듯이 후다닥 다녀 온거죠..
게다가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가 필요했는데,
여러 여행사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휠체어도 수배 해주시는 데는
여기뿐이었어요.
[[홈페이지]]에서 보유한 휠체어가 아니라
다른데서 일부러 신경써서 구해 오시는 것 같았는데 하루전에 갑자기 전화해서 빌려달라고 떼쓰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게다가 추가 비용도 없이...
덕분에 무사히 가족여행을 마쳤습니다. 두고 두고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남길 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