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든게 너무 잘 진행되어서 좋았어요. 특히 저희가 공항에 너무 일찍 오는바람에 비행기를 좀 빨리 탔거든요, 그래서 우선 가보자 하고 가서 렌트회사에 전화를 드렸는데 몇시간이나 빨리 왔는데 바로 차를 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것들이 너무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되어서 좀 이상하기까지 하더군요, 워낙 뭘하면 한두가지는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미르빌 팬션도 넘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을에 가면 귤도 맘껏 따먹을수있을거예요, 저흰 아쉽게도 귤이 초록색일때 가서 그냥 사진만 찍었지만요. 암튼 감사하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 늦게나마 들렀습니다. 남편도 제가 너무 잘 계획을 잡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덕분에 좀 으쓱했지요. 담에도 꼭 제주갈일 있으면 여기통해서 할께요, 그리고 추천도 많이 하구요. 계속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